리뷰2009. 8.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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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released Forever and Ever again, in a new, limited edition Forever and Ever Dior and in a new packaging. The fragrance is the same, with aquatic jasmine, freesia and ivy in the top notes; almond flower, pelargonium and rose are in the heart. The base is made of vanilla, musk and nutmeg. Forever and Ever Dior was launched in 2006.



백화점에서 혼자 화장품 구경하다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50ml  / 6만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다는 말에 그냥 충동구매했다.
시향했을 때 "이건 정말 소녀의 향기군요." 하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8. 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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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 fragrance with floral notes. Rich, sensual, encourages you to bold and straightforward actions, it makes you feel free and energetic. Dance! The top notes are mandarin leaves and mulberry flowers; Night Queen Flower, Bulgarian rose and orange flower are in the heart; the base is created with Bourbon vanilla, sandal wood and Tonka bean. The perfume was created by Thierry Wasser in 2002.


미니어처가 생겨서 써봤는데,
처음엔 이거 뭐이래... 남자꺼같애 이러고는 쳐박아뒀다.
그게 벌써 2년전인가.
근데 지금은 막 빠져들고 있음.
여름에 뿌리기엔 좀 무거운 향임에도 불구하고!
(난 하루종일 실내에 있으니까 ㅎㅎ)
그리고 향이 정~말 오래가는 것도 장점.


Addict 2, Shine, Summer 모두 다 향이 맘에 든다.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6. 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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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거 진짜 완전 레전드급 바디로션.
향기가 진짜 천국에 온 듯?ㅋㅋㅋ

친한 동생한테 cotton island 인가???
사달라고 부탁했는데(벌써 제작년 겨울....)
연말 대박세일 중이라서 매장이 거의 싹쓸이 당하고 없는게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센스쟁이 동생이 이 향이 좋다고 사왔는데,
이 로션은 정말 365일 내내 평생토록 써도 쓸 수 있을것 같은 향기다.

지난 겨울엔 친한 언니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Wild Honey Suckle 하고 sweet pea를 사다줬다.

(매그놀리아 사오랬는데 말을 안들음 ㅋㅋㅋ)
스윗피는 약간 딸기 같은 향이고, 그건 이미 다 썼고..
지금은 와일드 허니서클 조금 남았는데 이건 첨에 향이 뭐이래? 이랬다.
약간 뭐랄까. 술 덜깬 아침에 이거 바르면 토할것같은 느낌?
향이 너무 코를 시큰시큰하게 만드는 그런 노트가 강하다.
뭐 암튼 지금은 잘 쓰고 있으니..

Bath & Body Works도 우리나라에 좀 들여오면 좋겠다.
GAP처럼 미친듯이 비싸게 팔지말고,
정말 미국에서처럼 저렴하게 세일도 막 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에 바디샵 빼고는 지금 대중적으로 크게 어필하는 바디케어 브랜드가 없다.
Origins, AVEDA는 백화점 입점만 되어있는데다가..

아무래도 내가 바디케어 브랜드 하나 만들어야겠다.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6. 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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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년 8월에 위즈위드에서 샀던 제품.
29,000원에 1+1 !!!
호주에서 유기농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그때 이 토너 냉장고에 넣어두고 썼는데(유기농이니까 ㅋㅋ)
이제까지 경험해본 화장품의 효과중에 가장 드라마틱한 느낌이었다.

얼굴에 트러블도 생기지 않았고, 피부톤이 환해지면서 투명해지는 느낌
진짜 누가 들으면 사기치고있네 할 정도의 표현인데 이건 진짜다.
요즘 유행하는 표현으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이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아 근데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이 안된다. 몇년이 지났는데도.
위즈위드에서도 지금은 Judith White 제품이 하나도 입고된게 없다.
이 브랜드 제품 다시 한번 꼭 써보고 싶다.



Judith White Enterprises

Judith White Enterprises

Summary

Mrs White is one of the world’s leading authorities in aromatherapy and manufactures her own products. She has eight best selling books sold around the world.


Judith White Aromatherapy has found success in exporting. They achieved a major breakthrough in exports to the United Kingdom where her organic pure essential aromatherapy oils is primarily used by trained beauty therapists. Austrade helped them find a distributor who supplies the professional aromatherapy system to beauty salons throughout the UK. Beauty therapists throughout Asia and New Zealand now also use the products.

(출처: http://www.austrade.gov.au/WIE-case-studies/default.aspx)

현재 JudithWhite.com.au 는 공사중이라서 웹사이트가 안열림 ㅠㅠ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6. 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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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
한방에서 이마는 폐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폐는 인체의 오장 중 가장 위쪽에 있는데, 얼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마가 제일 위에 있기 때문.
 이마에 뾰루지가 난 경우에는 폐를 보호해주는 우유가 좋다.
단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피할 것.
또 매실이나 케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 음식이나 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도 좋다.

>> 볼
얼굴의 볼 부분에는 위장 경락이 흐른다.
그래서 소화가 제대로 안 되면 경락이 막혀 볼에 뾰루지가 나게 된다.
볼에 뾰루지가 난 사람은 과식은 절대 금물.
위의 염증을 다스리는 오렌지 주스나 위를 튼튼하게 보호해주는 꿀차가 좋다.
 
>> 입과 턱 주변
신장과 자궁은 몸의 아랫부분에 있다.
그러므로 얼굴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입과 턱 주변이 바로 신장과 자궁과 관계 있다.
이 부분이 검어지거나 뾰루지가 생긴다면 신장이나 자궁의 이상을 확인해볼 것.
신장과 자궁에 음기운이 부족해 생길 수 있으므로 딸기 주스나 당근 주스를 마신다.
또는 물 대신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코
호흡을 할 때 숨을 빨아들이는 힘은 바로 간에서 생긴다.
이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코와 코 주변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좋다.
아침마다 키위 주스나 사과 주스를 한 잔씩 마시면 간의 피로 회복에 좋다.
 
>> 기미와 주근깨
기미와 주근깨는 간과 신장 등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있기 때문.
간과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불순물이 남아 문제가 생긴다.
기미는 후천적이고 주근깨는 선천적이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알로에나 레몬, 녹차 등이 미백 효과에 좋다.
특히 알로에는 보습과 항균 효과도 뛰어나 팩을 하면 좋다.

>> 누렇게 뜬 얼굴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은 소화기관이 약한 경우.
소화에 관여하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피부로 넘쳐나 누렇게 된다.
모과차를 마시거나 쑥팩을 하면 좋다

>> 거무스레한 얼굴
얼굴이 갈수록 어두운 빛이 돈다면 신장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 잠이 부족할 때도 나타날 수 있다.
감잎차나 산수유차를 마시거나 녹두팩이나 바나나팩을 하면 좋다.

>> 붉은 얼굴
술 마신 사람처럼 얼굴이 붉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
이는 심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 나타난다.
심장질환에 좋은 녹차를 마시거나 구기자팩을 하면 좋다.

>> 창백한 얼굴
누구나 부러워하는 하얀 우윳빛 피부를 말하는 게 아니다.
윤기와 혈색이 없어 보이고 왠지 푸른빛이 도는 창백한 얼굴이라면
우선 폐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볼 것.
폐에 기운을 주는 뽕잎차를 마시거나 율무팩, 살구씨팩을 하면 효과적이다.

>> 검고 푸르스름한 얼굴
검푸른 색을 띠면 간이 약하다는 신호.
기의 순환이 잘 안 되므로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는 혈액인 어혈이 뭉쳐 피부를 검푸르게 만든다.
피로 회복에 좋은 오가피차를 마시거나 사과팩, 오이팩, 해초팩이 효과적.

>> 다크서클
눈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
또 몸 안의 기운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문제가 생길 때도 다크서클이 심해진다.
이럴 때는 위와 간에 도움을 주는 포도나 딸기 주스, 상추등을 자주 먹도록.
또 눈가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눈밑 지압점을 눌러주면 효과적이다.
 
>> 자주 트는 입술
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이 있다.
이는 비장(위의 왼쪽 뒤에 있는 내장)과 위장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곳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체내의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게 된다.
이럴 때는 참외나 고구마, 꿀, 흑설탕차 등의 단 음식이 효과적이다.
특히 흑설탕차는 위벽을 튼튼하게 하며,
다른 설탕처럼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다.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6. 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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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 제품의 아가냄새에 대한 편견을 깨준 바디로션.

이건 뭐 그냥 인기가 장난아님.

버스나 지하철 길 지나다가도 옆에 지나가는 여자들 이 향기나는 사람이 많다.

샤워후에 이 로션만 온몸에 듬뿍듬뿍 퍼발라주면 향수가 필요없을 정도.

근데 한겨울에 이 제품 하나만 쓰기엔 부족하다.

유분이 많이 없어서 겨울엔 베이비오일 먼저 바르고 덧바르면 괜찮음.

이 제품 분홍색도 있는데 그건 좀 더 꽃냄새??ㅋㅋ

근데 이건 정말 향이 예술임.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6. 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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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샴푸!


다른사람에게 먼저 선물로 줬는데 좋다고 해서 나도 구입했다.

200ml 밖에 안되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가격은 8천원 정도.(2009년 1월1일부터 가격인상)

Bio-Krin 제품은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적혀있다.

샴푸를 하고나면 menthol 성분이 함유되었는지 시원한 느낌도 들고,

두피가 일단 뽀드득한게 하루종일 활동하고 밤에 되어서도 그 느낌이 유지된다.

Ortica E Limone 제품은 지성용인데,

바이오크린과 느낌은 비슷하다. 멘솔의 느낌이 없다는것 빼고는.

지금 두가지 샴푸를 다 사용중인데 머리카락도 덜 빠지고 두피 및 모발이 상당히 깨끗해진 느낌.

샴푸 후 컨디셔너를 안하면 약간 푸석한 느낌이 나는듯하다.

난 린스대신에 에센스나 수분스프레이를 쓰고, 하루하루 번갈아가며 다른 샴푸랑 쓰고있다.

10점 만점에 9점정도 =D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6. 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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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Y - UV Activ Daily Protective Anti-Pigmentation Fluid

SPF 50 PA+++


아 정말 두말이 필요없다.

이제까지 써본 썬블록중에 단연 최고.

아벤느 제품 구입할때 샘플로 두개 사용했는데 정말 감동이었다.

30ml 3만3천원이다. 정말 작은 용기에 들어있어서 왜이렇게 비싼가 싶은데,

사용해보면 다른제품들 처럼 헤프지가 않아서 쓸만하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점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발랐을때 기름진 느낌이 없이

흡수력이 너무 좋다. 조금 뻑뻑한 수분크림을 바른 기분 정도?

지복합성 피부 또는 트러블 피부에 잘 맞는것 같다.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6. 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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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Theiss - Vitamin C Intensiv-Gesichtscreme


W스토어에서 다른 제품 구매하면서 샘플로 받았다.

4ml 짜리였는데도 며칠동안 썼다.

일단 비타민C 크림이라 향기가 시트러스계열이고,

발랐을때 흡수가 굉장히 빠른편은 아니지만 유분은 거의 없는 느낌인데도

리치한 질감이 촉촉하고 며칠 써보니 얼굴빛이 조금 환해진듯하다.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6. 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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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벤느 온천수로 만든다는 민감피부 전용 약국화장품이다.

이 브랜드의 제품을 토너, 에멀젼을 비롯해 여러가지 써봤는데

그중에서 이 이드랑쓰 옵띠말 레제르(지복합성 피부용 수분크림)이 젤 맘에 든다.

일단 향기가 좋고ㅎㅎ

유분없이 촉촉한 느낌에 바를때 다른 제품과는 다른 부들부들함이 있다.

건성용피부는 이드랑쓰 옵띠말 리쉬 제품이 따로 있다.


Posted by vivi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