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9.10.05 gorgeous fragrance for men (3)
  2. 2009.10.05 gorgeous fragrance for men (1)
  3. 2009.10.05 Diptyque - Tam Dao
  4. 2009.10.05 Acqua di Parma - Fico di amalfi
  5. 2009.08.12 겐조 향수 정품 확인
  6. 2009.08.09 j. Lo Glow
  7. 2009.08.09 Calvin Klein Euphoria Luminous Lustre
  8. 2009.08.05 Kenzo Air
  9. 2009.08.05 Forever and Ever Dior
  10. 2009.08.05 Dior Addict
리뷰2009. 10. 5. 14:02

The One for Men by Dolce&Gabbana


After launching more than successful fragrance for women, The OneDolce&Gabbana house will, at the beginning of March 2008, launch a fragrance for men named The One for Men.

Creating this fragrance, Stefano Gabbana was following the idea of creating an uomo, a very masculine fragrance, and a very classic one, "not a banal classic, but a classic men's fragrance that would last for years and be the type of scent that women adore".

The notes of this fragrance are composed in accordance with the Gabbana creator's taste, who wanted to create a woody-oriental composition. In line with that Gabbana said: '"I like spicy-oriental notes and we've never done these types of fragrances, it's a little warmer than our other men's scents".

Fragrance The One for Men opens with sparkling notes of bergamot, coriander and basil, the middle motes bring in cardamom, ginger and neroli, while the base notes create a very masculine trace of cedar, ambergris and tobacco.



처음에 딱 맡으면 좀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두어시간 지나면 잔향이 아주 매력적이다.
캠페인 모델 매튜 매커너히의 이미지가 향과 아주 잘 어울린다.

난 스포티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무거운것도 별로다.

더 원 포맨은 처음엔 30대 남성의 기품과 우아함등이 느껴지고,
잔향은 섹시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강인함도 묻어난다.

고급스럽고 심플한 향수 보틀과 모델, 향기까지 세 가지의 완벽한 조화.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10. 5. 13:43

Egoïste Platinum by Chanel 


Egoïste Platinum by Chanel is a woody floral musk fragrance for men. Egoïste Platinum was launched in 1993. The nose behind this fragrance is Jacques Polge. Top notes are rosemary, lavender, neroli and petit grain; middle notes are galbanum, clary sage, jasmine and geranium; base notes are amber, sandalwood, amber, oakmoss, vetiver and cedar.

처음에는 샤넬 특유의 톡쏘는 강한 노트가 있는데 두어시간 지나고 났을 때 부터가 향이 정말 좋다.
직접 피부에 뿌려본 것은 아니고 시향지에 맡아봤는데 하루 지난 다음날도 그 잔향이 환상적임. 
흔하지 않고 무겁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섹시하며 세련된 느낌.

어떤이는 리뷰에 
"I could eat a man wearing that perfume! fresh and elegant, sporty and classy. very attractive!!!"
라고 표현을 하기도.

나 역시 동감ㅎㅎ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10. 5. 13:24


Tam Dao by Diptyque is a floral woody musk fragrance for women and men. 
Tam Dao was launched in 2003. Top notes are rose, myrtle and italian cypress; 
middle notes are sandalwood and cedar; base notes are spices, amber, white musk 
and brazilian rosewood.

top notes: rose, myrtle, italian cypress

middle notes: sandalwood, cedar

base notes: spices, amber, white musk, brazilian rosewood


SkinRX 에서 처음 봤는데 향수, 바디, 향초까지 있는 브랜드였다.
향이 얼마나 좋길래 가격이 이 정도일까 항상 궁금했는데, 
백화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시향을 했는데 오 이런.... 
샌달우드 향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냥 사버렸다.

샌달우드 향이 이 정도로 나면서 '남자냄새'같은 느낌이 나지 않는 제품은 흔치 않은데
바디로션도 손등에 발라봤는데 향기가 예술이다. 
향수는 그렇다치고 바디로션 가격이 너무 안드로메다 ㅋㅋ

acqua di parma와 함께 나에게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해준 딥티크!
Do Son 향도 괜찮았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구매하고싶음ㅎㅎ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10. 5. 13:14


Acqua di Parma Blu Mediterraneo - Fico di Amalfi was presented in 2006 as a floral-fruity fragrance for women.

The top notes bring the Italian breeze from the Mediterranean, with fresh and sweet notes of bergamot, orange, luminous lemon, dazzling bittery grapefruit and mandarin wood. A heart is composed of fig, pink pepper and jasmine, while a base is full of musk, cedar and fig milk.

It comes as 60ml and 120ml (2 and 4 oz)EDT with matching body care products.


top notes: lemon, orange, bergamot, grapefruit, tangerine

middle notes: pink pepper, fig leaf, jasmine

base notes: fig nectar, musk, cedar


샤워젤, 바디로션이 들어있는 리미티드에디션 세트로 구입했다.

cipresso 향이 너무 좋아서 구매하려다가 결국 fico 선택.

이전에 맡아본 무화과 향은 모두 싫어했는데,

어쩜 이렇게 블렌딩을 잘 했는지 완전 맘에 든다.

천연향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향이 오래가지 않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앞으로 이 브랜드 제품은 재구매 하게 될 것 같다.



Posted by vividream
2009. 8. 12. 14:58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입된 겐조퍼퓸의 향수 제품들이 시중 대형 브랜드숍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겐조퍼퓸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입된 제품들이 본사의 제품인양 법령에 기재된 표시 기준 등을 어기고 심지어는 제조 연월일 등을 조작해 시중 대형 브랜드숍에 대거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제품들은 소비자 피해 발생시 애프터서비스, 교환 및 보상이 어려우며 이를 취급 판매하는 매장에서도 큰 손해를 유발할 수 있다.

겐조퍼퓸코리아는 모든 향수 제품의 정품 확인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자신이 구입한 향수가 겐조퍼퓸코리아의 정품인지 아닌지를 판별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제품에 부착돼 있는 두 가지의 스티커를 확인해야 한다.

제품 단상자에 부착된 홀로그램 스티커와 정품임을 확인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가 기록된 국문 스티커이다.

지난 6월1일부터 수입된 겐조퍼퓸의 모든 제품에는 이 두 가지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향수제품 단상자 상단에는 정품임을 알리는 로고를 포함한 홀로그램 스티커가 있으며 단상자 측면에는 화장품법 제10조,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의거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사항을 기재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수입자가 겐조퍼퓸코리아의 모 회사인 '엘 브이 엠 에치 코스메틱스(유)'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겐조퍼퓸 관계자는 "대형 화장품 매장이라 할지라도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겐조퍼퓸 홀로그램 스티커와 국문스티커 두 가지 모두를 확인해야 소비자들 자신의 권익을 철저히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겐조퍼퓸코리아 사업부는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등의 명품 브랜드를 거느린 럭셔리 그룹인 LVMH의 코스메틱 유한 회사에 속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735451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8. 9. 11:36
 
 
Glow is the first fragrance by Jennifer Lopez. The fragrance was meant to target women in their late teens and early 20s and it became very popular breaking numerous records in sales which inspired other celebreties to launch their own signature fragrances. Notes are: neroli, pink grapefruit, rose, sandalwood, amber, musk, jasmine, iris and vanilla. J.Lo describes Glow as ‘a skin-scent’. It is described as ‘clean’, even soapy with a sweet, powdery trail. Glow was created by Louise Turner, Catherine Walsh in 2002.






미니어쳐를 갖게되서 사용했는데..
한마디로 그냥....별로....??
약간 머리아프게 만드는 그런 향이다.
비누향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데 큰 매력은 없는것 같다.
우선 제니퍼 로페즈의 이미지와도 전혀 어울리지 않고,
좀 유치하게 보이는 j.Lo 로고의 charm 은 난감하다.
지속력도 약한데다 가장 큰 약점(?)은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느낌이랄까.
10대 소녀가 모델이었다면 어울렸을듯.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8. 9. 11:12
 
 
 
 
Euphoria Luminous Lustre by Calvin Klein is a oriental fragrance for women. Euphoria Luminous Lustre was launched in 2006. Top notes are pomegranate, berry fruits and peach; middle notes are champaca, violet, orchid and lotus; base notes are amber and mahogany.



 

원래 오리엔탈 계열의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취향이 변해가고 있나보다.
나이가 들었나........
예전엔 이런 향수는 '어른들'한테나 어울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ㅋㅋ
이젠 이런게 좋아진다.
2년전만해도 프루티하고 달콤한 향이 좋았는데 이젠 그건 너무 '어린' 느낌이다.

이 제품은 안에 글리터가 들어있어서 사용전에 흔들어야 한다.
글리터 입자가 아주 미세해서 소위 '싼티'는 적어도 나지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적당히 강하면서도 살짝 달큼하고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향이다.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8. 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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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iness, a reminiscent of carefree childhood days, peace and freedom; this scent of comfort and serenity. The main accord of this perfume was built around the notes of spicy anise and velvety, woody notes. Its simple composition is made of high quality materials including: anise, bergamot, vetiver and other woody notes and amber. It was created in 2003. The nose behind this fragrance is Maurice Roucel.


정말정말 춥고 바람 많이 불던 겨울,
옆에 서 있던 녀석에게서 좋은 향기가 났다.

뭐냐고 물었더니 그게 바로 이 겐조 에어!!
광고도 그렇고 향수병 디자인도 그렇고 향기도 그렇고
어쩜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근데 이건 면세점에 가야만 살 수 있는것 같음.
요즘 계속 남자스러운(?) 향기가 좋아지고 있는데
이거 사봐야겠다.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8.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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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released Forever and Ever again, in a new, limited edition Forever and Ever Dior and in a new packaging. The fragrance is the same, with aquatic jasmine, freesia and ivy in the top notes; almond flower, pelargonium and rose are in the heart. The base is made of vanilla, musk and nutmeg. Forever and Ever Dior was launched in 2006.



백화점에서 혼자 화장품 구경하다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50ml  / 6만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다는 말에 그냥 충동구매했다.
시향했을 때 "이건 정말 소녀의 향기군요." 하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Posted by vividream
리뷰2009. 8. 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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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 fragrance with floral notes. Rich, sensual, encourages you to bold and straightforward actions, it makes you feel free and energetic. Dance! The top notes are mandarin leaves and mulberry flowers; Night Queen Flower, Bulgarian rose and orange flower are in the heart; the base is created with Bourbon vanilla, sandal wood and Tonka bean. The perfume was created by Thierry Wasser in 2002.


미니어처가 생겨서 써봤는데,
처음엔 이거 뭐이래... 남자꺼같애 이러고는 쳐박아뒀다.
그게 벌써 2년전인가.
근데 지금은 막 빠져들고 있음.
여름에 뿌리기엔 좀 무거운 향임에도 불구하고!
(난 하루종일 실내에 있으니까 ㅎㅎ)
그리고 향이 정~말 오래가는 것도 장점.


Addict 2, Shine, Summer 모두 다 향이 맘에 든다.

Posted by vividream